*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다락방별 가을을 붙잡으며 샘머리 11다락방
2021.11.13 22:32
코로나 중에도 단풍은 여전히 예쁘고
주님은 산과 같아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시니
미문이든, 어디든 앉은 자리서 일어나 뛰기도하고
걷기도하며 대면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는
치유와 회복넘어...임재와 부흥으로 자리로 가길 원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모처럼 야외 대면 모임이라
자매님들의 대화는 끊이질 않고
아이들도 각각 다락방을 위해 무언가 기여를 합니다.
간식 캐리어를 옮기고
다락방 식구들을 위해 현장 스케치를 하고
다락방 식구들 주기위해
국수요리를 한다고 풀과 나무 젓가락을 챙기고
자기보다 어린 동생을 돌봅니다.
가을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함께할 믿음의 동역자들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성도의 어머니인 건강한 교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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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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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윤
2021.11.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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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으로 모인 다락방의 감격이 사진을 보니 다시 떠오르며 감사가 넘치네요♥
가을 주신 주님께 감사!
교회와 다락방을 주신 주님께 감사!
순장님과 순원을 만나게 하신 축복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
정동재
2021.11.15 16:48
다락방 식구들이 오랜만에 마주하니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약간 서늘했지만, 그래도 좋은 날씨에 함께 교제할 수 있어서 2년 전 자주 모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앞으로도 상황이 좋아져서 계속 마주 보는 모임이 되면 좋겠네요.
변함없는, 다함없는 섬김의 본을 보이시는 순장님 부부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샘머리11다락방 너무 좋아요.
샘머린 한자로 源泉입니다. 그래서 원천교도 있구요. 원천동도 있어요. 샘머리초교도 첨에 원천초교였죠.
샘과 같이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샘솟는 다락방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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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조심스럽게 대면으로 모이셨을 때도 있으셨는데도 위드코로나가 되어 방역수칙을 지키며 야외에서 하나되신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사진만 봐도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넘치는 힘과 은혜처럼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
다락방을 함께 할 수 있음이 기쁨입니다.
순원 분들을 매주 모니터로만 보다가,
화면을 넘어 대면하니 좋았습니다. 이젠
회복을 넘어 부흥하면 될듯합니다.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시는,
순장님의 섬김의 모습에 감동하고 감사합니다.
게시판의 글들도 다락방의 글들로 풍성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