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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목사님
진주 열방교회의 김노아 집사입니다.
전국 C.E 하기 지도자 대회에 참석하여 둘째 날 저녁에
목사님께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실때에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촬영이 끝나고 "열방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셔요"라고 기도 부탁한 사람입니다.
목사님 말씀이 끝나 갈 무렵쯤부터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나기 시작했는데
저도 그 눈물의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마치고 숙소로 가면서 제 속에서 '성령께서 탄식하며 우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옆에 앉은 다른 집사님들이 물었습니다.
"아까  왜 그렇게 울었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러워서 울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귀히 쓰시는  목사님 .
저런 목사님을 모시고 계신 새로남 교회 성도들이 부러워서 울었다"
진심이었습니다
미안하지만  저는 대전에 새로남 교회가 있는것도 처음 알았고
오정호 목사님도 처음 알았습니다. 완전히 하나님께 붙들린바된 목사님,
겸손과 온유로 옷 입으신 멋진 목사님을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멋진 리더를 만났다는 기분이었습니다.
입에 발린 말이 절대 아닙니다.
진주 열방교회는 올해 10년이 되는 교회입니다.
지금 예배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동안 교회를 위한 기도가 부족했는데
올해 초부터 남편 심요환 집사와 제게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매일저녁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어떻게 살것인가?라는 메세지를 듣는동안에 계속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진주 열방교회를  주목해 주셔요.
목사님께서 잠깐 우리를 주목해 주신 것처럼 진주열방교회를 주목해 주셔요.
우리 목사님도 오정호 목사님 같은 목사님 되게 하시고
우리 열방교회도 새로남교회같은 교회 되게 해 주셔요"
그러면서 눈물이 터져 나왔고 목사님께 기도 부탁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진주 열방교회가 새로남 교회처럼 성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목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