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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대학부 81또래 박성규입니다. 항상 미소지으며 우리 청년, 대학생들을
챙겨주시는 목사님을 보면 닮고 싶고 또한 너무도 고맙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답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저는 학교가 있는 포항
한동대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새로남교회의 영성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를 포항에서 빨리 찾을 수 있을지 약간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새로남교회에서 훈련받고, 담임 목사님이신 오정호 목사님께 설교시간에
은혜를 나눈 저로서는 어느 교회를 가든지 주의 충실하고 진실된 일꾼이
되리라는 마음을 가지고 떠난답니다. 작은..하지만 훈련되고 준비되어진
일꾼으로 보내짐을 생각하며 저와 우리 대학생들 앞에서 스승이 되어주신
목사님께 이렇게 고마움의 편지를 올리고 떠납니다.

타지에서도 늘 승리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우리 대학생들의 믿음의
지표로 굳게 서주세요.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