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일밤 예배때 목사님의 총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목사님을 신뢰합니다.
저의 목사님이기때문에 신뢰하는것이 아니라
5년이 넘는 교회생활속에 목사님을 바라보면서 항상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을려는 목사님의 모습에서 이번 비상사태?의 건에 대한 목사님의 견해에 대하여 신뢰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저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장군이 불멸의 성웅으로 불리는 이유는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것에 대한 원칙을 지켜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옳다라고 하시고 중심을 지키신다면 우리 교회의 대부분의 성도들은 목사님을 잘알기에 기도로서 묵묵히 지원할거라 생각 됩니다.
저는 제가 목사님 편이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목사님쪽으로 서니 자연스럽게 목사님도 제편이 되는군요
저희가 주님편에 선다면 주님도 자연스럽게 우리편이 되지 않겠습니까?
누구든지 주님편에 서면 주님편이지 않겠습니까?
저는 총회의 모든 목사님들이 주님편이 될려고 노력하고 있으시다는것을 믿고 싶습니다.
목사님 그를 내세요

참고 : 그를 =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