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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5.07.17 00:01

이명진

목사님 *^^*
안녕하세요.
청년부 이명진입니다.
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아서 새벽예배드리고 난 후 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 넘게 교회에서 지냈습니다.
오전엔 거지전도여행 간증문 쓰고, 오후엔 방송실에서 편집공부 겸 실습 조금 하니
저녁이 되더라구요.
간증문을 쓰는 동안 계속 드는 마음은 '참 감사하다'였습니다.
아웃리치에서도 하나님은 참으로 섬세하고 선하게 인도하여주셨거든요.
이러한 전도여행이 처음인 저는 가슴 속 깊~이 하나님의 사랑을 품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직은 연약하지만 강건해지는 동생과 언니를 봐도 감사하답니다.

목사님, 건강하셔야돼요.
교회 오는 것도 좋아하지만, 목사님 뵙는 건 더 좋아요. ^--------^

                                                               명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