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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안에서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다름이 아니라  우연히 저희 직장에 방문하셨을 때  복장이 깨끗하지 못해 제대로 인사못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말씀으로 위로와  새힘을 불어 넣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목사님께서  힘들고 어렵더라도 양들의 입장에 서서  이해해주시려 노력하시고
예수님의 큰사랑으로  다시금 새롭게 새롭게 세워 주심을 알때에
저는 참  감사하고  기쁘게 느껴집니다

저는 요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많이 묵상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생활에서 형통함을 느끼고 마음의 불순물이 제거됨을 알게 됩니다

목사님께서도  이환절기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보혈과 부활의 능력으로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청년부 김태헌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