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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부서 ♡이슬비동행팀 1학기 종강♡
2025.07.11 12:10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꽃 -김춘수-
안녕하세요?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이슬비동행팀에서 인사드립니다.
2024년 출범한 이슬비동행팀은
2025년 현재 총 19명의 팀원이 매주 수요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한가족분들에게 전화심방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예배를 쉬고 계시며,
다락방에 속하지 않은 한가족을 돌아보며
눈물로 씨를 뿌립니다.
한 영혼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우리의 마음은
한가족 성도님들이 하루속히 회복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넘치는 기쁨과 감격을
한가족 분들과 다시금 함께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이슬비동행팀에서는 두 달에 한 번 씩
한가족 성도님들께 이슬비편지를 보냅니다.
부름받은 자로서의 기쁨의 섬김의 시간,
우리의 작은 눈물의 씨앗이 심겨졌으니
기도의 응답으로 회복하는 영혼들을 기대합니다!
이슬비동행팀은 모든 팀원들이 제자사역훈련을 마치고 모인 봉사팀입니다.
늘 은혜롭고 성령이 충만함은 물론
즐거움 가득한 사랑의 교제가 언제나 풍성하답니다.
이슬비동행팀 1학기 종강 예배를 드렸습니다.
1학기 이슬비동행팀에게 허락하신 사역의 시간들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의 감격이
한가족분들에게 흐르게 하는 이 일에 사용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집니다.
모든 한가족분들과 이슬비동행팀의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2학기에도 한가족 영혼의 삶을 꽃피우는 이슬비동행팀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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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동행팀으로 봉사하고 계신 모든 집사님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얼굴을 알지 못하고 전화를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전화를 통해 한가족들을 끊임없이 챙겨 다락방으로 예배로 인도되어진 간증들이 많아 감사합니다. 집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끌어가시고 세밀하게 챙기시며 말씀으로도 준비하신 이한균목사님, 박종삼목사님, 이원선전도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