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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이반젤리스트(대학 2부) 상반기 전도찬양집회 / 스승의 주일 / 성년의 날
2025.05.20 23:37
5월 18일 대학 2부 찬양집회
이반젤리스트(대학 2부)에서 전도찬양집회가 드려졌습니다.
'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의 강함이 되어라 ARIEL' 이라는 주제로 지하체육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대학 2부 단체 사진)
집회 시작 전에는 지체들과 함께 "나에게 '찬양' 이란?" 질문에 각자가 생각하는 찬양에 대해 적어보는 이벤트 시간을 가졌습니다.
웰컴 찬양과 함께 찬양집회 1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유 없는 찬양'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게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3:17-19)
찬양 이후 이동건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하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장 답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던 하박국 선지자의 이야기를 통해, 도무지 찬양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 없는 찬양'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함을 전해주셨습니다.
"찬양의 이유를 세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 두는 이반젤리스트가 되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설교 이후, 찬양집회 2부의 첫 순서로 성년의 날을 맞아 대학 2부의 새내기들인 '나린'들을 축하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늘이 내린 선물' 이라는 뜻을 가진 우리 '나린'들을 하나님께서 대학 2부에 주신 선물로 생각하며 선배들이 청년의 신앙을 시작하는 후배들의 앞 날을 축복하고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스승의 주일을 맞아 이반젤리스트의 믿음의 선배로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순장, 마을장, 간사님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공동체를 섬기고 있는 리더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격려 순서로 이반젤리스트에 없어서는 안될 든든한 신앙의 조력자이자 멘토이신 이동건 목사님과 김재윤 부장 집사님께 감사를 담은 축복과 선물을 드리고 두 분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공동체가 합심하여 기도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대학부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힘 써주시는 목사님과 부장 집사님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
격려 시간이 끝난 이후 2부의 마지막 순서인 찬양을 시작하였습니다.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리며 마지막까지 은혜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리엘, 하나님의 사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냄받은 이 세상 속에서 이반젤리스트, 복음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이유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대학 2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학 2부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 되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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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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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시온
2025.05.21 19:19
하나님의 사자로서 담대하고 강하게, 보내신 삶의 자리를 기쁨으로 살아내는 복음전도자가 되겠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렸던 지난 주일의 열기와 열정을, 일상에서도 이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이반젤리스트 화이팅! -
김하경D
2025.05.21 20:59
찬양의 기쁨과 감사가 다시금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힘써 준비한 아리엘 찬양팀, 그리고 함께 찬양하며 뛰놀 수 있는 이반젤 공동체가 있음이 감사합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을 높이며, 우리의 삶의 빛이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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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훈
2025.05.22 00:51
찬양의 기쁨으로 다시 한 주를 살아가겠습니다.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일상 속에서도 기억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이반젤리스트 화이팅!!!
할렐루야! 함께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라는 뜻을 지닌 대학2부 아리엘 찬양팀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시간이 모두에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계속하여 찬양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이반젤리스트 되겠습니다! 이반젤리스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