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상의 가운데에서...

2016.04.02 20:07

홍장미 추천:4

 '세상 가운데 서 있는 교회'...

 이번 호 라일락을 펼치는 순간부터 덮는 순간까지 저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 한 줄의 소제였습니다.

 모태신앙의 주일학교 학생 시절부터 사모로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초점은 늘 교회 안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땅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사랑을 머리로 알았지만 교회안의 성도로 살아가던 저에게 오늘 하루와 한 달의 계획, 머지않은 미래를 향해 있던 비젼에서 '세상 가운데 서 있는 교회'의 진정한 의미는 퇴색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모의 자질과 스스로의 경건 훈련에 집중하여 정작 큰 숲을 보지 못했던 시간에 라일락 스물세번 째 이야기는 새로운 전환이 되어주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 세상의 가운데에서... [2] 홍장미 2016.04.02
187 구체화된 나의 기도 [2] 유혜주 2016.04.02
186 속이 후련합니다!! [2] 박나미 2016.04.01
185 배움의 목마름 [2] 박나미 2015.11.03
184 주님이 만들어 가시는 그릇 [2] 유혜주 2015.11.02
183 나의 퍼즐 한 조각은? [2] 이안나 2015.10.29
182 그분의 품에 안기다. [2] 전혜은 2015.04.14
181 쉼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2] 김유미 2015.04.14
180 반가운 라일락 [1] 도승환 2015.01.10
179 세상의 달콤한 사랑과 차별되는 세상을 품는 사랑 신성희 2014.10.11
178 사랑,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박선인 2014.10.11
177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박나미 2014.09.26
176 가슴 속 깊이 전해오는 라일락 향기~ 이안나 2014.04.30
175 라일락 열다섯번째 이야기를 읽고. 김희숙 2014.04.30
17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 서지희 2014.04.11
173 저의 화평이루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1] file 김수연 2014.04.10
172 하나님 자녀된 기쁨을 기억하게 한 라일락과의 만남 [1] 홍장미 2014.04.08
171 생활속 라일락♥ [1] 이자령 2014.04.08
170 저는 화평합니다!! [2] 박나미 2014.04.04
169 <라일락>을 받는 기쁨, 소개하는 기쁨 [1] 박희숙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