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도 : 김화자권사(여21다락방순장)

 

특 송 : 저들 밖에 한밤 중에 / 이성우집사

 

찬 양 : 기도 /여호수아찬양대

 

말 씀 : 구원의 비밀:칭의(로마서3장 23~28절말씀)/이창규목사

 

특 주 : 내 주를 가까이, 탄일 종, 루돌프 사슴코 / 새로남우쿨렐레팀

 

 사랑하는 여호수아성도님들,

한 해 동안 예배의 자리에서

함께 웃으며 기쁨으로 함께

할 수 있음에 참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찬양할 때의 그 감동, 말씀 앞에서의 경건함

서로를 향한 따스한 눈빛이 예배당을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제 잠시 겨울방학을 맞이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가운데 몸도 마음도

잘 쉬시어 건강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만나는 날,

더 깊어진 믿음과 더 단단한 사랑으로

예배의 자리를 지켜주시길 기대합니다.

늘 그 자리 그대로,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순장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 해 동안 순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로 품어주신

우리 57분의 순장님

 순장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여호수아예배는

더 풍성하고 따뜻했습니다.

 겨울의 긴 시간동안

주님께서 신실하신 위로와 힘으로

순장님들의 가정과 삶 가운데

넘치는 은혜와 평강으로 채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