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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11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 경에 이교빈/우혜수 성도 가정에 첫째 아들(3.4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믿음의 가정에 주신 귀한 아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서 하나님의 기쁨이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녀로 자라며,  우혜수 성도님이 건강하게 회복하시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