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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1시 34분 경에 진준태/김미람 집사 가정에 첫째 딸(3.18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믿음의 가정에 주신 귀한 딸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서 하나님의 기쁨이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녀로 자라며,  김미람 집사님이 건강하게 회복하시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