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도 : 박병진집사(남3 순장)

찬 양 : 내가 산을 향해 눈드니 / 여호수아찬양대

말 씀 : 구원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요한복음 1: 9~14절말씀) / 이창규목사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비가 내리는 오늘,

목요예배에 이렇게 비가 오기는 참으로 오랜만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일을 못 가시고 함께 예배에 오신 성도님들도 계셨어요.

여호수아예배때 얼굴을 뵈어 참 반가워하셨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보다 더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을비가 땅를 적시듯 주님이 주신 은혜와 평강이 우리의 마음에도 촉촉히 스며드셨길 소망하며,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함께 나눕니다.

예배순서지를 고이고이 접어 주시는 권사님 집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비가 와도 오시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성도님들의 우산까지 받아 직접 정리해 주시는 안내팀 권성중성도님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미소의 여호수아부 성도님들 매주 이렇게 활짝 웃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해 예배를 드립니다.

한마음으로 드려지는 이 기도!!  주님 응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내가 산을 향해 눈을 드니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

주께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며, 졸지 않네 이스라엘 지키는 자 결코 졸지 않으며

결코 주무시지 않네 결코 졸지 않네- 

솔로 이상미권사님의 천상의 목소리 더 은혜로웠습니다.

힘을 내셔서 더 은혜 가운데 머물다 더 강건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뵙길 소망합니다.

다음주엔 튼튼 건강세미나 2 [영양교육]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