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오후에 염종기 집사님께서 사진 5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여호수아부 등산부의 사진입니다. 여호수아부 등산부는 매주 월요일 10시면 보문산, 동학사, 수통골, 계족산 등 대전의 산들을 다니며 운동을 합니다. 등산하고 내려와서는 맛있는 점심을 먹는데 그것만큼 꿀맛이 없을 겁니다.

여호수아부 성도님들이 스스로, 때로는 서로 서로 챙겨가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부모님이시고, 새로남교회의 어른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듬어가며 노후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시는 성도들의 모습이 너무 귀합니다. 성도님들 모두 가능하다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