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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85명의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감사예배
지난 15일(토)오후 4시, 교회 글로리홀에서 안수 및 취임식 가져



▲ 새로남교회는 지난 15일(토) 교회 글로리홀에서 안수집사 43명과 권사 및 명예권사 42명을 일꾼으로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임직예배에서 안수를 하고 있는 안수자들).     © 오종영(발행인)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는 지난 15일(토) 오후 5시 교회 글로리홀에서 85명의 안수집사 및 권사 취임식을 갖고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임직감사예배는 새로남교회가 교회설립 30주년의 해를 맞이해 새로남 마라톤대회와 낙도 오지 목회자부부 초청 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하면서 이번에 일꾼을 세움으로 새로운 30년 부흥의 세대를 향한 기초를 든든히 세웠다. 
  
이날 임직감사예배에는 새로남교회가 소속된 예장합동 서대전노회(노회장 김헌섭 목사) 둔산시찰 목회자들을 포함한 노회 목회자들과 대전 지역에 소속된 교단의 주요 목회자들 43명이 안수위원으로 나서 안수식을 거행했다. 
  
오정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임직 감사예배는 김헌섭 목사(서대전노회장)의 기도와 이성근 목사(서대전노회 둔산시찰장)의 성경봉독(누가복음8:1-3) 후 새로남교회 연합찬양대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이어 오정호 목사의 은사인 서울내수동교회 원로 박희천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주님을 섬긴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본문에는 3가지로 주님을 섬긴 사람들이 있다”면서 “첫째 물질로 주님을 섬긴 사람, 둘째‘기도’함으로 주님을 섬김 사람, 셋째‘갈릴리에서부터 십자가까지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하게 3년동안 주님을 섬긴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물질과 기도로 어려움과 환난 속에서도 변함없이 그리고 꾸준히 주님을 섬기는 일꾼들이 된다면 주님을 그러한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신다”고 전했다. 
  
이어 당회장 오정호 목사가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임직서약을 받은 후 집사안수자 43명이 강단으로 등단한 후 43명의 안수위원 목회자들과 함께 임직기도를 드린 후 공포를 했다. 
  
▲ 43명의 안수집사 임직자들이 안수를 받기 전 오정호 담임목사의 서약문답에 대해 오른손을 들고 서약을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이어 권사취임자 36명과 명예권사 6명 등 모두 42명의 권사취임 기도를 드렸으며, 취임 후에는 전갑재 목사(서대전노회 증경노회장, 공주중앙교회)가 “하나님의 일은 불평하지 않고 늘 감사와 감격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데 새로남교회는 좋은 소문이 난 교회로 마지막 교회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섬기는 일꾼이 되고 하나님 말씀대로만 순종하고 살기 위해 힘쓰는 일꾼이 된다면 일등 직분자가 될 수 있다”고 권면을 했다. 
  
축사는 전계헌 목사(부총회장, 익산동산교회)가 전했다. 전 목사는 “새로남교회 30년 역사에 이렇게 일꾼을 세우게 된 것을 축하한다. 특히 새로남교회는 젊은교회로 사역과 가치, 비전이 젊어 더욱 하나님께 영광돌리리라 믿고 축하한다”면서 “더욱 하나님, 성경, 교회 중심의 기치 아래 온전히 섬기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원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서현교회)와 이건영 목사(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인천제2교회)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날 임직자들은 새로남 인재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당회장 오정호 목사에게 전달했으며, 교회는 임직자들을 위해 임직패와 기념 휘호 및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당회서기 김용태 장로의 광고 후 김성문 목사(서대전노회 증경노회장, 서대전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임직 감사예배를 마쳤다. 



출처 | 기독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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