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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아키 전도사님은 2012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일본어예배부를 섬기셨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께


오랜만입니다. 요시아 전도사에게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건강에 좋은 멋진 선물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일 마시고 더욱 건강하게 주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1월에 지난해 일본어예배에서 처음으로 세례를 받은 쿠도 에리코씨와 도쿄에서 만났습니다. 그녀는 지금 서울로 이사하여 대학교에서 일본어 선생님을 하고, 사랑의교회 일본어 예배에 다니고 있습니다. 소그룹에도 빠지지 않고 참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와 풍부한 교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들었습니다.

새로남교회에서 뿌려진 씨앗이 에리코씨 안에 열매를 맺고 지금도 풍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새로남교회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 사모님의 사역에 더욱 풍성한 축복이 있기를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2016년 3월 18일


아라이 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