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주일, 오후)

이문희 목사(맑은샘광천교회)

목사님은 1990년 맑은샘광천교회 4대 담임목사님으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24년간 맑은샘광천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43년간 불교를 믿던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청년의 때에 형수님을 통해 복음을 접하셨던 목사님은 모든 인생은 예수님 안에서 소중하며 가치있는 인생이라고 늘 말씀하십니다. 서울 강북지역에 위치한 맑은샘광천교회는 전도를 통해 지역과 계층 그리고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사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맑은샘광천교회가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며, 강북을 파수하는 교회가 되길 소원하며 전도와 기도로 목회의 즐거움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11/17(월, 오전)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차세대 지도자 중의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정성진 목사님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산촌에서부터 도시목회까지 다양한 목회사역을 거친 후 현재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회 개혁과 사회선교, 교육개혁, 해외선교에 앞장서면서 현재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공동총무, 미래목회포럼 전(前)이사장, 일산기독교연합회 회장, 복지법인 해피월드 이사장, 광성드림학원 이사장, 한일문화선교회 이사장, 기독교복음방송(Good TV)공동대표 등을 섬기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날마다 개혁하는 교회', '열정의 신앙', '절대 믿음', '당신만의 꿈을 가져라', '고난이 주는 축복' 등이 있습니다.

  11/17(월, 오후)
  11/18(화, 오전)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목사님은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며, 사람을 품어주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이십니다. 사랑의교회에서 옥한흠 목사의 지도아래 영성훈련원을 만들어 중보기도사역 등 영성사역을 이끌었던 목사님은 2003년 5월 수지사랑의교회(더사랑의교회로 개명)를 개척했으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60:22)는 말씀을 약속으로 붙들고 제자훈련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을 천 명의 역량을 가진 성도로 키워가는 행복한 사역을 하고 계신 목사님은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은혜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11/18(화, 오후)

유해석 선교사(FIM 선교회)

유해석 선교사님은 생면부지의 이슬람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이집트 빈민가에서 몸소 선교사역을 하셨을 뿐 아니라, 16억 무슬림을 깨우기 위해 부름받은 사역자들을 섬기고 계신 이슬람선교 전문가이십니다. 선교사님은 청소년 시절 토마스 선교사에 관한 설교를 들으며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었고, 총신대학과 영국 웨일즈 신학부에서 공부 하셨습니다. 예장합동교단의 파송을 받아 O.M 국제선교회 소속선교사로 이슬람권에서 사역하셨고, 현재는 영국과 한국에 본부가 있는 FIM 국제선교회(Fellowship for International Mission) 대표와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이슬람 전문위원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저서로는 ‘토마스 목사 전’, ‘높여주심’,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 ‘만화 이슬람’(이상 생명의 말씀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