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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부활절 주일(3/27) 저녁예배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을 주제로 부활절 칸타타 연주회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할렐루야 찬양대 주관으로 준비된 구약시대부터 한국의 교회음악까지 각 시대별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음악회에 앞서 담임목사님께서는 "그리스도와 함께"(골로새서 2:12~15)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수많은 세월 동안 수많은 언어와 선율로 하나님을 찬양해 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찬양의 소리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기됵교의 역사는 곧 찬양의 역사입니다.

오늘 우리는 신앙의 선조들로부터 이어져 온 그 찬양의 역사를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부활절 찬양음악회 소개글)



이어서 진행된 부활절 찬양음악회는 찬양의 역사를 돌아보고 하나님께 온전한 찬양을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성도의 영원한 승리를 노래하는 새로남 가족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