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영혼을 사랑하는 "한영수 목사님"과 목양 7팀입니다.

어제 저녁, 벧엘센터 소망홀에서 목양 7팀의 교구연합예배가 올려졌습니다.

오정호 목사님과 한영수 목사님 못지 않게 씩씩한 목양 7팀,

"십자가 군병되어서"를 힘차게 부르며 예배를 시작합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인재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발치부터

음향과 화면 조정을 하는 영상팀 자리 코앞까지

벧엘센터 소망홀이 목양 7팀 가족들로 가득 들어찼습니다.

기도와 연습으로 준비하신 사회, 기도, 특송, 찬양, 2부 순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된 우리가 함께 예배드리고 웃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목사님의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듣고,

아리따운 사모님과 세 자녀들을 알게 되었던 시간은

우리의 "감사"와 "기도"를 회복케 합니다.

육체의 감기는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영혼의 감.기.는 우리를 살게 합니다.

더불어 우리를 살리려 밤낮으로 애쓰시는 순장님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

앞장선 헌신에 감사드리며, 그 길 따라가려 다짐해봅니다.

교구별 단체사진을 찍는동안 여기저기서,

"집사님, 여기서 만나니까 더 반가워요",

"집사님도 우리 교구였군요. 우리 더 친해져요."

"얘들아, 주일학교에서도 보고 여기서 또 보네."

정다운 이야기들이 꽃핍니다. 

성도님들로 가득찬 예배당만큼 기쁨과 은혜가 넘쳤던 목양 7팀의 예배,

박력 넘치는 찬양과 기도, 구호소리로 씩씩함을 자랑한 목양 7팀의 예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에 초점을 둔 본질에 충실한 목양 7팀의 예배,

"감사"와 "기도", 은혜를 되감.기.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