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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종에게 명령하십니다.

“일 년간 섬김의 농사를 너의 온 힘을 다해 지어보아라”

종은 알겠다고 대답은 하였지만 여러 생각들이 듭니다.

“이 농사는 왜 지어야 하는거지?”, “이 농사를 통해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지?”,

“이 정도 하면 주인이 만족하실까?”, “그런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하지만, 종은 시키신 그대로 순종하여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김의 농사를 지어봅니다.

주인은 온전히 순종하는 종의 모습을 보시고 농사짓는 밭에 때를 따라 햇빛과 비, 땅의 영양분을 공급해주십니다. 더불어 종을 위해 최고의 돕는 손길들을 보내주십니다.

추수의 때가 되고 농부는 주인의 뜻은 몰랐지만 무조건적인 순종으로 지은 섬김의 농사가 어떤 열매를 맺었는지 보게 됩니다. 밭에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들이 아름답고 풍성하게 맺혀있습니다. 그때 종은 주인의 마음과 참뜻을 깨닫고 자신의 무지함과 어리석음, 교만을 회개하고 주께서 주신 은혜와 깨달음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찬양합니다.

 

1년여에 걸친 28기 남제자2반의 가정오픈이 성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가정오픈 전 우리의 마음 한켠에는 무지한 종의 모습이 조금씩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10명의 종들은 순종하였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 집에 찾아오신다는 마음으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10명의 종의 중심을 보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며 가정오픈이 잘 치뤄지게 시종을 인도해주셨습니다. 모든 가정에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훈련자 김진광 목사님과 제자반을 최상의 자리와 음식, 가정장기자랑으로 섬겼습니다. 매시간이 영성, 성령의 충만함과 함께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목사님과 제자반이 각 가정에 폭포수와 같은 축복 기도를 드리는 사랑과 참된 교제의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우선 저희에게 제자훈련의 자리를 예비하셔서 이렇게 귀한 ‘섬김의 기회’와 함께 ‘섬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준비 과정에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또한 각 가정의 음식과 각종 준비에 자기 일보다 더한 정성과 열심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도 제자반 전체에서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자훈련을 이끄시는 선봉장이며 참된 영적 지도자이신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남제자2반의 선한목자 김진광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평생에 해보지 못했던 섬김’‘평생 받아보지 못했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대한 감격과 함께 이제는 그것을 어떻게 교회와 성도, 주변에 나눌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가정오픈을 통해 남제자2반과 각 가정에 맺힌 성령의 열매들을 가지고 계속 가꾸며, 앞으로 이번에 배운 섬김을 직접 실천하고 이뤄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가는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 28기 남제자2반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 김장용 집사 가정오픈 (230613,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14장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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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승연 집사 가정오픈 (230620,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세기12장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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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인범 집사 가정오픈 (230627,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23편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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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광현 집사 가정오픈 (230704,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6장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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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현철 집사 가정오픈 (230711,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24장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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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희욱 집사 가정오픈 (230829,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시편111편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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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준규 집사 가정오픈 (230905,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정,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가정”(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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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박희범 집사 가정오픈 (231017,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1장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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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김영환 집사 가정오픈 (231024,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16편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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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박대우 집사 가정오픈 (231031,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3장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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