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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헤세드 고등부 가을 야유회
2018.10.21 15:14
헤세드 고등부에서 10월9일 당일로 평창, 강릉으로 교사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평창 양떼 목장, 강릉 커피거리, 강릉 중앙시장, 오죽헌까지 각본처럼 딱 짜여진 일정 가운데 높고 푸른 가을 하늘에 펼쳐진 푸른 초장과 파란 바다를 함께 거닐며 주님이 지으신 자연의 아름다움과 공동체의 하나됨을 만끽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란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향을 즐기게 하여 주시고, 매콤달콤한 오삼불고기와 부드러운 순두부 정식으로 복배충만(^^) 채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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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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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영
2018.10.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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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희
2018.10.21 16:20
투명한 가을 날씨를 선물로 주신 주님~~
여행사에서 탐낼만한 완벽한 동선과 먹거리~
서로를 배려하며 격려해주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
학창시절 엠티를 다녀온 듯한
꽉차게 행복한 날이었네요. -
조성문
2018.10.21 16:47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며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자연만물만으로도 즐거웠지만,
주님의 사랑을 품은 헤세드 동역자들과 함께 하였기에 너무도 뜻깊고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돌립니다.
더불어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앞장 서서 섬겨주신 부장집사님, 그리고 알아서 척척 섬겨주신 총무집사님과 회계집사님 감사합니다.
더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헤세드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박정숙
2018.10.21 16:50
최상의 여행코스와 탁월한 맛집선정까지 너무나 만족스러운 야유회였습니다
앞에서 이끌어 가시는 목사님과 임원단쌤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헤세드가 영원한 믿음의 공동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공동체!!
싸랑합니다^^ -
김준엽A
2018.10.23 19:19
사진을 보니 그날의 행복한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모처럼 우리 헤세드 선생님들과 함께 하루 온종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부장 집사님을 비롯한 우리 임원단, 특히 울 권철 투어(총무쌤 ^^)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우리 선생님들, 다음에는 꼭 함께 했으면 합니다. 헤세드 고등부 화이팅!! ^^
가을야유회를 통해서 헤세드 고등부의 모든 교사들이 주 안에서 하나되는 은혜를 누리고 예람들을 가슴에 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교사로 섬기는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