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가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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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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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웅
2011.08.02 17:16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연기도 멋있었고 분장도 짱~~~, 모두 모두 아름답습니다. -
오덕성
2011.08.02 22:20
모두 마음을 다해 열심히 연습하고 교우들 앞에서 마음껏 낮아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집사님, 권사님 만난 것이 너무 큰 축복인것 같습니다. 행복했습니다.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
김송일
2011.08.03 18:00
종파티겸 해단식때 한분한분의 소감을 나누면서 정말 귀한 시간들 이었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동역자들과 함께 지낸 시간들에 대한 기쁨을 이야기 하셨고, 연극을 통하여 사사기전체를 살펴보는 것 같았다는 집사님, 다시맡겨 주면 더 열심하시 겠다는 집사님, 연극을 통해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우셨다는 집사님등등.. 비록 3등(?)을 했지만 등수 이상의 많은 것을 거둔 의미있는 시간들 이었음이 틀림없습니다. 연습때마다 참석하셔서 격려해주시고 간식도 사주신 오덕성 장로님, 틈틈이 찾아 오셔셔 기도해주신 윤상덕 목사님,강숙녀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늦게나마 5팀(윤상덕목사님+강숙녀전도사님교구)"왕이없어서"를 위하여 수고하신 분들을 소개드립니다
무대뒤에서 수고하신 분(존칭생략) : 박석구(감독및연출),이진웅(대본),길태주,강훈,나원택(효과),안치홍(소품),이화엽,권후남,김혜선,정현주,이화왕(분장,의상),황기영(총무)
무대위에 오르신 분(11명)들은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비밀로.. -
송태희
2011.08.03 19:02
하하하~~
너무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우리 샘들에게 이런 모습이 있으실 줄은~~
류집사님, 이집사님
담에는 유아부 드라마 한번 도전해 보시죠^^ -
박석구
2011.08.03 21:53
왕이 없어서 팀원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김송일 집사님의 부름의 문자와 함께 시작되었고,
이진웅 집사님의 자원하는 헌신으로 대본이 만들어져 틀이 갖추어지고,
각자의 역할을 맡으며, 그저 '예'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대답을 앞장서서 해주시고 이끌어 주신 오덕성 장로님,
자신의 역할 하나 하나에 마음을 담으신 모든 분들을 뵈며,
아마도 작은 어떤 부분에도 최선을 다하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을 그려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 속에서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의 열정과 헌신과 망가지심에 너무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남편의 연기 연습을 위해 온 가족이 대사를 외울 정도였다는 윤호섭 집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족에게 감사했구요, 또 그 모습과 같았을 모든 팀원들의 열심이 지금도 몸서리 쳐지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나머지 공부를 마다하지 않으셨던 당회의 김용타, 오닥상, 우싸봉 장로님의 헌신과 열정은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늘 즐겁게 모이던 학원팀은 정말 이번 기회가 연기의 부담이 아니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기쁨의 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의상과 분장, 소품을 담당하셨던 집사님들과 권사님께도 감사 감사드립니다.
낮아짐과 연합을 몸으로 배우며, 어른들과의 만남에도 이런 기쁨이 있을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낮아질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끝으로 모임마다 오셔서 기도로 연습의 문을 열어 주시고,
끝까지 핵심을 집어가며 조언을 주신 윤상덕 목사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모든 팀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했구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
윤상덕
2011.08.04 17:13
놀라운 일입니다. 사진으로 가까이 보니, 우리 모든 분들은 전문 연기자의 포스를 가지고 계시네요. 수많은 연습에도 불구하고 불평이 없으셨던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훈
2011.08.06 08:41
아...마음으로 우승을 기원했지만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 더 큰 기쁨을 느낍니다. 너무나 수고하신 우리팀!!!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