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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전 그 자리에서 괴물들을 보았습니다.
노래, 춤 어느 하나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들인데도,
오랜 시간, 헌신적인 연습을 통해 성장한 그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만들어 낸 울림이 대전의 수많은 청소년들의 가슴에
더 깊고 강렬하게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정 목사님, 박 목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