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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순장사모님께 여쭈었습니다. "혹시 라일락 시골 교회에도 보내주시나요?"
라일락은 특별한 분들께만 보내지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너무 밝은 표정으로 "네, 주소 알려주세요!" 대답하시는 사모님을 보며 너무 감사드렸답니다.
성도 10명 남짓, 작은 시골교회 마음 나누실 분도 없으셔 끙끙 앓고 계신 사모님을 보면서 혹시 라일락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나중에 친정엄마를 통해 듣게 된 소식은...
그 사모님께서 라일락을 읽으시며 혼자  웃기도 펑펑 울기도 하시며 맘에 위로와 힘을 얻으셨다고 하셨어요.
함께 나눌 동역자가 없으신 사모님께 좋은 친구가 되어준 라일락...
농촌교회 사모님의 눈물을 닦아준 라일락...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맘 전합니다! 라일락 화이팅!
번호 제목 이름 날짜
54 조성희 사모님, 안녕하세요. [1] 최윤정 2014.04.11
53 오정호목사님 감사합니다 [1] 이용구 2013.06.14
52 봉숭아 손톱 [1] 석은화 2012.09.01
» 감사의 맘 전합니다 [2] 김수연 2012.04.19
50 똑! 똑! [1] 이현정 2012.04.13
49 안녕하세요^^ [2] 지은아 2012.04.06
48 너무 감사합니다~~~ [3] 신성희 2012.04.05
47 반갑습니다!! [2] 이선영 2012.03.30
46 인터넷 신문 시포커스입니다 [1] 송삼용 2012.03.25
45 성탄을 하루 앞둔 날 [2] file 팀 박 2011.12.24
44 행복연구원을 축복합니다. [2] 이현옥 2011.11.27
43 깊이 감사드립니다 [1] 김소영 2011.09.17
42 너무 늦은..^^ [1] 김성경 2011.08.28
41 책을 받기만 해도... [1] 이영선 2011.08.23
40 일본 대마도 선교사입니다. [1] 김강미 2011.08.23
39 진작 나왔어야하는 잡지예요^^ [1] 주은혜교회 2011.08.19
38 Good~~ [1] 이인순 2011.08.19
37 라일락 여름호...좋~습니다^^ [1] 제8영도교회 2011.08.19
36 너무 좋아서... [1] 라일락 2011.08.03
35 잡지를 나누다 보니... [1] 위연화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