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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1월 13일 정오 12시 9분 경에 김배영(김나래D)집사님 가정에 귀한 아들 둘째 김진하(3.06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기가 예수님의 충만하고도  따스한 사랑받으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산모인 김나래 집사님이 잘 회복하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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