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5/22) 저녁예배 시간에는 '응고마 야 뭉구(하나님의 북)' 찬양단 초청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우간다 응고마 야 몽구 찬양팀은 1994년 김성환 선교사님과 그의 아내 박마리아 선교사님이 아프리카 우간다로 파송받아 설립한 아프리카음악대학 학생들로 구성 되었습니다. 

찬양팀 공연에 앞서 김성환 선교사님은 "말씀과 찬양"(골로새서 3:12~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고, 박마리아 선교사님의 진행으로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찬양팀은 한국어찬양과 우간다찬양, 타악기 앙상블 그리고 춤으로 성도님들과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 식민지 교육으로 자존감이 낮고, 숱한 부족간 전쟁으로 상처가 많은 그들을 치유하고 아프리카 대륙이 가진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김성환, 박마리아 선교사님 부부처럼 아프리카 대륙을 위해 함께 중보하는 새로남 가족되길 소망합니다.

▲ "말씀과 찬양" 골로새서 3:12~17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김성환 선교사님(우간다)

▲ 진행 : 박마리아 선교사님

▲ 영아1,2부 교사 기념사진

▲ 유아부 교사 기념사진

▲ 유치부 교사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