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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2016-05-22
  • 본문골로새서 3:12~17
  • 설교자김성환 선교사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김성환 선교사(우간다)

 

1994년 김성환 선교사님과 그의 아내 박마리아 선교사님은 아프리카 우간다로 파소을 받았습니다. 선교를 진행하던 중 선교사님 부부는 당장의 필요를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간다에 정말 필요한 일은 세계와 겨룰 수 있는 지도자 양성이라는 생각으로 아프리카선교신학교(Africa School of Intercultural Studies)를 세워 지도자 양성을 시작한 선교사님은 그 후 음악교육으로 장을 넓혔습니다. 지금은 아프리카음악대학(Africa Institute of Music)을 세워 60여 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음악대학은 우간다에서 유일한 음악전문학교이자, 탁월한 실력으로 우간다 내 여러 국가 행사에 초청돼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여수엑스포에서 우간다 패됴로 공연하고, 우간다-중국 수교 50주년 행사 때도 공연해 갈채를 받을 정도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입니다.

 

"오랜 식민지 교육으로 자존감이 낮고, 숱한 부족간 전쟁으로 상처가 많은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아프리카 대륙이 가진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김성환, 박마리아 선교사님 부부는 오늘도 마음을 다해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데 앞장 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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