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메시아 음악회[원본사진 다운로드 가능]
2012.04.09 09:16
부활절 메시아 음악회
죽임 당하신 어린양께 찬양을...
▲ 부활절 메시아 음악회
지난 부활절 주일(4/8) 저녁예배는 부활절 메시아 음악회로 드려졌습니다. 호산나 찬양대 주관으로 준비된 이번 부활절 메시아 음악회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2부 '수난'에 대한 합창곡과 3부 '부활'에 대한 솔로로 구성되어 부활절을 기념하여 선곡되었습니다.
이날 담임목사님께서는 요한계시록 5:9~14으로 "주의 보혈로 구원받은 감격한 마음으로 드리는 노래가 새노래이다"하시며 "죽임 당하신 어린양을 찬양 올려드리길 원한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드려진 부활절 메시아 음악회는 주님이 당하신 고난과 부활에 대한 확신 그리고 죽음에 대한 승리의 은혜를 나누는 감동의 시간이되었습니다.
Happy Easter!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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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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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2012.04.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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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훈
2012.04.10 17:08
늘 호산나를 격려하시고, 늘 배부르게 먹여주시는 오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 먹으니 역시나 대원들이 많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이번 연주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이 참많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탁월한 역할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고, 하나님이 부어주신 그 은혜에 감격할 따름입니다.
듣도 보도 못한 어려운곡 소화하느라 고생많이 한 우리 호산나대원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해요, 여러분의 지휘자인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탁월한 챔버오케스트라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위의 윤목사님 말씀대로 그냥 눈 딱 감고 달렸더니 벌써 연주가 끝났더라구요 ^^
모니터 스피커와 전체 음향 밸런스를 위해 수고해주신 음향실과 조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탁월한 감각과 튜닝으로 합창과 오케스트라와 저를 그렇게 벌어진 간격에도 불구하고 하나가 되어 무사히 마치게 되었어요
찬양위원회의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구멍이 날라치면 다 떼워주시고, 조금이라고 부족하다 싶으면 엄청 부어주셔서 메워주시고, ... 모든 것을 연주회 끝날때까지 물흐르듯 지원해 주심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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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2012.04.11 18:11
놓쳤더라면 후회가 클만한 무대였네요~♬
멋지게! 완주한 마라톤 같았습니다.
객석과 함께 호흡하는 승리의 결과물로 여겨집니다.
역쉬 호산나~!! 수고하신 모든분 멋있어요 *^^* -
한정혜
2012.04.13 11:53
이렇게 원본사진도 함께볼수 있어 너무나 감동입니다.
그동안 호산나 연습을 기다리며(저도 함께 부루고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아이양육으로 최선을^^).. 그동안 늦은시각까지 최선을 다해 한 목소리를낸 호산나 찬양대 지휘집사님 또한 솔로 연습으로 끝까지 남는 반주의 섬김,,, 참으로 귀한 섬김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길게 느껴지던 시간들이 짠! 하고 한 목소리를내며 찬양으로 울려퍼질때의 그 감동이란....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문가들이 있어서 달릴 수 있었다'는 행사 후의 말씀.
이 모두 마에스트로 문의 말씀이었습니다.
그저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호산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