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훈
2011.05.08 00:52
특훈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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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찬
2011.05.09 10:34
108계단이죠 ^.^ -
김영수A
2011.05.09 11:26
ㅋㅋㅋ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저만 미끄러져 넘어지고 다친거 같습니다. ^^ 앗 챙피~
그래도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이제 달리는 건
조금 나아졌는데~ 더 오래 같이하면 그 체력도 좋아지겠죠~
감사하며 기대하며 노력하며 여러분 덕분에 행복합니다. -
류석진 감독님의 특훈 .. 놀랍습니다.. 가장 재밌어하시는 김영수 집사님.. 기대됩니다..새로남FC 전국대회 우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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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A
2011.05.09 16:24
이영표집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한다기 보다는~
제가 축구로 인해 제 건강이 가장 좋아져서 그렇겠지요~
같이 FC에 끼워주시는 것만도 무한 감사와 기쁨입니다. -
정형종
2011.05.13 15:40
지금까지 축구해오면서,,,이번 특훈은 처음이었습니다. 아주 독특하고...재밌었습니다. 내가 꼭 외인구단 소속이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리그 결과도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
류석진
2011.05.13 16:45
지금까지 살면서 심장 깊숙히 스며든 아침공기가 몇 번 있었습니까?
지금까지 살면서 가슴 깊숙히 들려온 성경말씀이 몇 번 있었습니까?
전자는 제가 조금 많을 것 같고, 후자는 F.C. 집사님들께서 완봉승일
것입니다. 깨끗한 심장과 가슴을 위해!!! 우리 모두 박수를 보냅시다. -
김영수A
2011.05.14 11:16
ㅋㅋㅋ 신의 아들이라 군대 단 하루도 안간 약발이인 저에게는
태어나서 최고 난이도의 훈련이었네요~ 비록 잘하진 못했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제 수준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죠~
정말 공포의 외인구단이 된듯한 기분이었죠~ 기대합니다 ^^
감독님처럼 부지런하지 못해 상쾌한 아침공기는 잘 못 느껴도
가로등도 다 꺼진 늦은 시간의 적막 속에 밀려오는 상쾌한
공기는 가끔 대청댐에서 별을 보며 맘껏 느끼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후자도 감독님께서 승일거 같은데요~ ^^
올 한해 한번더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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