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성경 말씀으로 무장하여 말씀의 물맷돌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바라만 보아도 대견하고 흐뭇합니다.
어려서부터 뜻을 정한 다니엘처럼, 세 친구처럼
말씀의 검을 들고 이 땅 가운데 진리 수호의 역군으로 존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수상한 자녀들의 뒤에 선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기쁘실까 상상하는 즐거움도 잠시 가졌습니다.

지도하신 교역자님과 선생님, 부모님
그리고, 다음 세대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솔라 그라티아~
솔리 데오 글로리아~

전국에서 수많은 친구들이 모인 대회에서 이렇게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다는 것이 정말 자랑이요 기쁨입니다
매주 모여서 공부하고 외웠던 그 말씀들이 머리로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의 마음 속에 쏙 들어가고 삶 속으로 들어가서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평생 그 말씀대로 살 수 있길 기도합니다
상을 못 받은 친구들도 그 말씀을 품고 산다면 그게 가장 큰 선물이겠죠

선생님들, 친구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새로남의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아이들 뒤에서 묵묵히 섬겨주시고, 용기주시며, 가르쳐주신 각부서 성경고사 모든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또한 만오천명이 모인 현장에서 그 어느 노회보다, 그 어떤 교회보다도 열심히 공부하여 귀한 열매까지 맺은 새로남 주일학교 모든 친구들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어릴 때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이 평생 우리 아이들을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수고하신 교역자님들과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