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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7일 대청댐으로 소풍 다녀왔어요.
할렐루야 다락방의 귀염둥이 주영이와 준혁이와 함께
아름다운 봄의 계절을 마음껏 느끼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푹 젖어 기쁨과 감사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벽마다 기도로 하루를 여시는 박순영 순장님을 본받아
할렐루야 다락방은 기도의 은혜와 능력이 불붙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해 부지런히 사랑으로 수고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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