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14기였습니다, 공격,수비,골키퍼,완벽한 조직력,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방어력 그리고 또하나 힘찬 응원..모두 훌륭했습니다, 결승에서도 좋은 경기를 기대합니다. 가장 신생팀이지만 참 잘했습니다..

11기 집사님들의 겸손과 사랑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또한 이영표 집사님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화려한 개인기에 감동받은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4기 집사님들~~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사랑합니다~~^^

11기/14기 모두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경기였습니다.
11기 집사님들! 집사님들의 특심한 풋살사랑~~ 새로남 풋살클럽을 이끌어가는 힘의 진원(震源)입니다.
또한 14기 집사님들의 젊음과 패기~~ 결승리그에서도 멋진 경기가 기대됩니다.

허허 참!
14기의 좌충우돌의 패기 앞에 전년도 우승팀 11기가 무너지는 잔인한(?) 스코어 5대0^**^

그러나 우린 풋살의 매력에 푸욱 빠지는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11기 홧팅!! 14기 굳 홧팅!!

내 없는(?) 사이에 많이도 먹었네요 ㅎㅎ
배부르겠습니당
하지만 그 옛날 오대영에서 기적을 창조한 국대를 우린 기억합니다.
참석못해 지송합니다
앞으론 혹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11기의 패배는 저에게도 큰 충격이였습니다.
오랜 연습과 훈련으로 뭉친 11기와 첫 출전팀이지만 강력한 파이팅과 단결력을 앞세운 14기...
조직력과 실력차이는 종이 한장차이
그러나 그 종이한장을 놓치지 않는 14기 여러분 대단해요
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단순한 원칙으로도 큰 승리를 얻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어느팀도 결승리그에 올라간다는 장담을 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상대팀에 대한 연구도 훈련에 필요한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