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번 총회를 돌아보며 다시금 느끼게 되는 것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계획이 온전히 이루어진 총회라는 것이었습니다. 

총회가 뭔지도 사실 잘 몰랐었던 무지했던 존재였지만 제자반에서부터 목사님의 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그 기도가 응답받는 것을 시작으로 기도로 매일 준비하고 온 성도가 합심하여 동참한 총회! 우리가 기도한 그대로 명품총회, 칭찬총회, 환대총회, 정책총회가 된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받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행하심이 총회를 통해 드러난 것임을 믿습니다.

총회 기간 뒷정리와 주차봉사 등으로 작은 일에 섬길 수 있음에 감사했고 역사적인 총회에 작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감격스런 순간이었습니다.

명절에 고향교회에 갔는데 다른 지역에 사는 고향친구들과 교회 목사님께서도 다들 새로남교회의 총회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해줘서 더욱 자랑스럽고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총회를 위해 쓰임받으실 목사님을 위해 더욱 기도로 중보하며 모든 성도가 합심하여 세워진 정책들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또 더 힘차게 기도하고 헌신하는 복된 새로남교회! 주님께 칭찬받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

27기 사역반 한성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