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용집사님의 따뜻하면서 평안함을 주는 지휘를 통해 아름다운 찬양을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문집사님께서 출타중임에도 대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 다해주었음에 감사합니다.
호산나 대원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을 잘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호산나 찬양대원들, 반주로 수고해주신 분들,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예...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라는 고백이 넘쳐나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에 지난주 찬양을 들었습니다.
연속으로 몇번이나 들으면서 마음이 짠함을 느낍니다.
"주는 내 목자시니" 누구나 좋아하는 시편 23편의 말씀, 역시나 제게도 이곳에서 힘과 은혜가 됩니다.

대장집사님의 부드럽고, 확신에 찬 연주는 이전에 못 느꼈던 새로운 은혜가 있습니다.부드러우면서도 당차게 진행되는 찬양이 참 좋아요

외국에 출장나와서 호산나의 찬양을 들을때면 짠할때가 더러 있어요 그중에 오늘 찬양은 가사의 의미와 음악이 주는 효과가 더 큰거 같아요...

이번에 온곳은 유타주에 있는 솔트레이크 시티입니다. 유타주립대 안에서 행사가 있어요, 아시다시피 이곳 유타의 많은 백인들을 몰몬교도들이어요.... 기분이 묘하죠 ^^

그리고 멤버들 중에 새로운 얼굴들이 보이니까 더 좋네요
요즘 총무를 중심으로 조직력에 힘을 쏟은 결과들이 조금씩 나타나는거 같아요

호산나 화이팅....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린 어디서나 두팔 두다리를 뻗고 살아갈수 있는 것 같아요~문집사님이 자리를 비우심에도 불구하고 정집사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에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찬양이었습니다....호산나 식구들이 있기에 늘 주일이 기다려 집니다...ㅎㅎ

정준용 대장님께서 이렇게 멋진 지휘를??
지난주일 사역반 찬양 지휘 모습을 보았는데 호산나를 지휘하니 더욱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제겐 은근히 부담이 됩니다... 절대 걱정안해도 되긴하지만요 ㅎㅎ

에구 아까워라. 에구 아쉬워라...
지휘까지 이렇게 잘 하시니...
이번 기회에 나도 호....로 갈거나...
아무래도 그건 안되겠지요...
집사님의 아름다운 사역위에 주님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노집사님의 댓글~ 짱이예요.
호.....로 옮기시면 난리나는것 아시죠?
집사님의 충성됨이 참으로 귀합니다.
집사님께서 대전으로 오시는 바람에 전남 영광 모시떡을 못먹게 되었네요.
넘 아쉬워요.
사랑해요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