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영이와 함께..

2005.07.03 04:05

이외득



안녕하세요, 목사님
이외득집사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여기서도 교회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저희 다락방 순장님을 비롯해서 다락방 식구들이 너무 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저는 여기와서 건강도 더 좋아진거같습니다.
그리고 6월 22일에 연경이가 딸을(노아영) 순산하였습니다.
지금 아영이가 9일째 되었는데,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어제부터 성경통독을 시작하였는데, 아영이가 보챌때 같이 읽어주면 순해지고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그리고 남편도 올해에 일독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진이네도 둘째를 오늘내일하고 있습니다.
곧 태어날거같습니다.
몇일사이로 손주가 두명이나 생기고 참 기쁘네요...

목사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가끔 안부 인사드리겠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