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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안에서 참제자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목사님께 감사하며 인사드립니다. 주인저녁 예배를 드리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정말이지 중학교를 다시 졸업하는 기분이었고, 동시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일년전 제자훈련 교재를 받아들고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 납니다.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훈련기간은 쏜살같이 지나갔고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고 말씀하셨던 은혜로 저에게는 너무도 영적 성숙과 은혜가 넘치며 간증이 넘치는 제자 훈련기간이었슴을 고백합니다. 부족하지만 순장으로 부름을 받고 순원들을 섬기는 기쁨 또한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사역훈련 기간동안도 주님께서 연약한 저를 강하게,그리고 빗고 채우고 다듬어서 사용하실줄 믿습니다. 안일하지않게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할것입니다. 지난 한해 받은 은혜가 너무나 많고,너무나 감사하지만 표현하지 못함을 용서하십시요.
목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