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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5.01.12 16:31

장혜경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따뜻한 오후네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부 장혜경 자매입니다.

낯선 이곳에서 어떻게 적응할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목사님과 청년 지체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제는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큰 교회에 대한 부담감과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목사님께서 한 영혼을 무엇보다도 귀하고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목사님의 팬이 되어가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으로 인해 새로남 교회와 좋은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항상 젊은이 같이 열정적으로 목회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힘내세요. 화이팅!!!

참! 목사님 저희 가정에 축하해 주실 일이 생겼습니다.
올 가을이면 성기형제와 제가 아빠 엄마가 된답니다.
가장 먼저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기도 받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뱃속에서부터 잘 기를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청년부 장혜경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