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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



아버지...아버지...나의 영원하신 아버지..



감사가 넘치고 감격과 감동이 밀려오는 안식일 저녁 이에요

제 눈물과 이 마음의 넘치는 성령님의 기쁨을 아버지는 알고 계시지요..?



오늘 아침 주일설교에서 오정호 담임 목사님께서는

2004년 1월 흰눈 덮인 성전 부지에서 찬바람속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데요



그것은 바로 남편 김집사의 1년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되었던 모습 이었잖아요



2002년 시작된 바르샤바 성전 건축이 폴란드 주민들의 방해로 부지는 매입했지만...

강한 반대로 지금 까지 기공예배도 못드리고 ..전 성도님들은 현장 기도를 하게되고..



출국날도 공항가기 전에 남편은 폴란드 주민의 따가운 눈길속에 찬바람맞고

성전의 흰눈덮인 성전 부지에 무릎자국을 남겨 놓고 먼저 귀국했지요

얼어 붙은 남편기도의 자리에서 홀로 저는 알수 없는 하나님의 뜻에 지금처럼 울었어요



성전 건축 기도했는데요..아버지..아버지....우리 가족은 새성전도 못보고...귀국하네요.



.......



이제 1시간 후면 새로남 희망의 거리에 점등식이 있어요..



아버지 ..신실하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올해 1월 출국날짜를 받고서 앞으로 다닐 교회를 예비해 달라는 기도에

이렇게 아름다운 새로남 새성전으로 인도해 주셨어요..나의 주님께서..



날마다 새 성전을 그리며 기도했던 제게 상상도 못한 최고의 성전 이며

예배는 감격과 감동으로 꿈꾸는 것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오늘은 성가대도 처음 섰는데..제 마음 아시죠..?

참으로 신실하신 나의 아버지..온맘을 다해 제가 찬양드릴께요



새로남 새성전은



저의 2004년 가장 큰 감사 입니다..



참 ..

오늘 저녁에 새로남 희망의 나무에 빤짝이 옷을 입힌데요..

함께 해주세요..나의 사랑하는 예수님과...

이것도 저와 새로남이 닮았어요..제옷중에도 빤짝이가 많잔아요..^_^



2004년 6월14일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는

하나님의 생각을 알수 없었고 지금도 다는 몰라요..

그런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여라..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여라..

네~ 맞았어요..나의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예수님 사랑해요.. 감사해요..믿음의 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