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올들어서 가장추운날인데도 사랑이많으신 주님의 인도하심은 아무런 장애물이 되지못한다는 믿음을 확신하며 우리남28다락방을 항상 주닝께가까이 이끌어주시는 권오천 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순원모두가 한해를 잘마무리하는 년말이되길 소원합니다 남28다락방 모두 파이팅!

금요일 오후에 토요일 새벽 다락방 모임 안내 연락을 한후에 폭설과 혹한으로 인해 순원분들이 참석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부족한 순장의 마음이 흔들려서 간밤에 다락방 모임 시간을 토요일 오후로 변경을 할까 하다가 순원들 앞에서 순장의 연약한 모습을 보일 수 없어 모임을 강행했습니다. 저의 새벽 다락방 역사상(?) 가장 매서운 추위와 도로의 결빙으로 새벽을 깨우기가 어려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버스까지 타시면서 전원 참석을 해 주셔서 오늘은 "믿음을 선한 행위로 증명하라"는 야고보서 말씀의 은혜와 사랑이 더욱 넘치는 모임이었습니다. 새벽에 교회로 걸어 오는 저를 어둠가운데서도 센스있게 발견하시고 천사처럼 차를 태워 주신 진윤섭 장로님 감사합니다. 다락방을 존중하고 사랑해 주셔서 부족한 저에게 격려와 도전을 주시는 순원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안집사님! 훈련생다운 패기와 주님사랑, 말씀사랑,다락방사랑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새벽을 깨우는 멋진 남28다락방 화이팅!!!!

소그룹 모임을 사랑하는 그룹원분들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축복합니다.

훈훈한 다락방 소식에 추운 마음이 녹아집니다.
안건홍집사님.
늘 말씀앞에 정직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도전을 받으며,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권오천순장님의 탁월한 영적리더십이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얼마나 잘 보살폈는지 좋지않는 날씨에도 순장님의 리더십에 순원들이 믿음으로 순종하는것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권오천순장님의 귀한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토요일 일 방일해장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목사님 부끄부끄^^ 교구를 늘 사랑과 열정으로 섬기시는 김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순장이 부족하여 주님께서 신실하고 열심있는 순원들을 보내 주셔서 항상 새로운 도전과 격려를 받는 것 같습니다, 기쁨과 설레임으로 토요일 새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