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현웅 목사님,최영기/지대영/이승복/정은현/정순호/류태자/구본황/백덕열/최정권 집사님


지난 토요일 새벽 4시에 김현웅목사님과 9명의 새마클 집사님이 어둠을 뚫고 경주로 향했습니다.
2~3시간씩 잠을 주무시고 졸리는 모습이지만 완주의 의지와 열정이 어둑어둑하게 보였습니다.
8시에 출발이므로 7시까지 도착을 해서 몸을 풀어야 하므로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건천 휴게소에 예정대로 6시에 도착하여 우동과 준비해오신 찰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볼일(?)을 보고 보문단지로 향했습니다.
벌써 차들이 밀리기 시작했지만 예년보다 일찍 도착하여 스트레칭과 몸풀기를 위한 달리기를 약20분간 했습니다.
20주년이라 엄청난 달림이들이 출전을 했습니다.
우리 새마클은 풀코스 6, 하프 2, 10킬로 2 총 10명이 출전했는데 모두 완주를 했습니다.
특히 풀코스에 첫도전하여 완주하신 집사님도 계셔서 더더욱 기뻤습니다.
모두 완주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9월과 11월 경에 공식 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달리기를 통하여 건강을 다지고 아름다운 교제를 원하시는 모든 새로남 성도님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새로남마라톤 클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