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 영혼 받아 주소서
2012.03.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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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2012-03-25
- 찬양대할렐루야
지휘 / 우상봉 장로
피아노 / 김주희 집사
오르간 / 석주미 집사
바이올린 / 김필균 김민정D 박소망
첼로 / 추은선 나안나
플룻 / 정성아 육현선
클라리넷 / 정진아
팀파니 / 홍민경
피아노 / 김주희 집사
오르간 / 석주미 집사
바이올린 / 김필균 김민정D 박소망
첼로 / 추은선 나안나
플룻 / 정성아 육현선
클라리넷 / 정진아
팀파니 / 홍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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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목숨같은지 다 알고 싶은데
도무지 알 수 없는 연약한 인생이 바로 바로 나란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하나님이 나랑 함께 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사이 들리는 기악팀의 선률이 아름답습니다.
있어야 할 곳에서 묵묵히 감당하고 계시는 모든 기악팀 모두를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내일이면 기악팀 악장으로 섬기시는 김필균집사님 협연이네요.
매년 큰 감동을 주셨는데 이번에도 역시! 기대가 큽니다!
수석객원지휘자 유리 시걸과 함께 이번 무대에서 만나는 또 한 명의 특별한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입니다. 수많은 협연자들과 함께하는 대전시향이지만, 그 중에서도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은 언제나 최고의 협연자입니다. 대전시향 악장으로서 매 공연마다 대전시향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만큼, 대전시향의 음악세계를 그 누구보다 잘 이해는 것은 오케스트라 맨 앞자리에 있을 때나 협연자의 자리에 설 때다 변함없을 테니 말입니다. 협연자로서 그가 선택한 작품은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주곡>입니다. 결혼에 실패한 뒤 스위스의 제네바 호수를 방문한 작곡가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제 아픔을 치유하며 작곡한 곡으로, 곡을 두고 작곡가 스스로 "밝고 경쾌한 리듬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곡" 이라 평하기도 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절제된 움직임 속에 전하는 섬세하고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 그가 전하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