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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제 동생의 탄생으로 형으로 또, 누나로써 부모님 손을 잡고 강단에 서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의 마음을전합니다.
청년부시절 가정을 이루어 둘째를 가진 가정을 보니 또한 기쁘고
청년부시절 가정을 이루어 또한 첫 아이를 가진 가정을 보니 더불어 기쁜주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