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예배후,
가장 피곤한 시간에 다섯 커플 집사님 내외 분들이
접견실에 모였습니다.
행복가정교실을 한주 앞두고,
멘토로서 신청한 커플들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기도를 하다가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 모임과 이 행복가정교실에 많은 복을 주시기 원하심을
느낍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6주가 되고,
내적치유가 일어나는 가정들이 있게 하시고,
그 남자에게는 존경을, 그 여자에게는 사랑을.. 주는 가정이 되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6주간 천국을 경험하는
저희들 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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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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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주
2011.11.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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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ronam201
2011.11.13 14:46
사랑하는 집사님! 가까이서 얼굴을 뵙지도 못하는데 이리 격려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넘 긴장해서 비염 감기로 심히 고생중입니다.
집사님의 격려가 완전 피로회복제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한경희A
2011.11.13 16:10
내리사랑~!! 엄마의 마음이며 예수님의 사랑임을 느낍니다.
모든분 들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축복드리며 준비하시는 귀한손길 진영 간사님~!!♥의 마음드려요.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으로 이어지는 귀한 가정을 세우시기 위하여
그 사역에 힘 있게 내 딛으시는 발걸음이 너무나 복되고 귀합니다.
몸은 늘 힘들어도 주님 앞에서는 에너지와 파워를 그 누구도 따라 갈 수 없는
사모님의 열정에 그저 표현할 수 없는 그 마음으로, 기도로, ♥하게 합니다.
행복가정교실을 축복의 passage로 아름답게 펼쳐가시는 사모님의
귀한 사역에 감사와 사랑의 박수를 드립니다. ♬ -
한정혜
2011.11.14 13:16
사진을 늦게보게되어 이렇게 귀한 시간을 미리 또 내신줄을 미처 몰랐습니다.
수업을 듣는 저희 부부, 너무나 큰 사랑에 감사를 드려요
저희가 속한 아담과 하와 1조는 백종수 강선영 집사님께서 섬겨주시고 계십니다.
두분의 모습과 가정이야기만 들어요 절로,,, 희망을 갖고 더 성장하는 믿음의 가정을 꿈꾸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role model로 참여하는 멘토여러분!
무슨일을 맡아도 꼭맞는 적임자이신 우리 조성희사모님!
모두모두 아름다운 항해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멋지고 의미있고 행복한 사랑의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