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온통 예쁜 꽃들로 가득한 세상, 봄이 왔네요. 봄을 맞이하며 화사하고 밝은 라일락을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때론 고개를 끄덕이며 때론 웃으며 때론 심각하게 공감하며 읽었네요. ^^
다 완성되어진 관계가 아니라 끊임없이 가꾸고 또 가꾸어야 하는 것이 부부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놓치며 살았네요. 특집, “우리 부부는 이렇게 친밀함을 나눈다.”를 통해 다른 가정의 이야기들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력의 과정 없이는 가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지만, 저희는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이 가정을 견고하게 세우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우리 부부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좋은 글들로 저의 봄을 가득 채워 주신 라일락에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15 부부라는 이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4] 박은정 2012.05.08
114 *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 정원 가꾸기 * [5] 한보라 2012.05.08
113 라일락 여름호 잘 읽었습니다 [1] 홍순옥 2012.05.03
112 힘들지? 천천히 가자 아들아! [6] 이현준 2012.05.01
111 따뜻한 봄햇살, 따듯한 라일락 [5] 임현정 2012.04.30
110 아름다운 부부 정원을 위하여.. [12] 박선인 2012.04.27
109 우리집의 정원은.... [11] 신성희 2012.04.26
108 생명을 살리는 일 [12] 엄임주 2012.04.25
107 감사해요 [3] 백승완 2012.04.25
106 사모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 [11] 김명희 2012.04.24
105 라일락 향기.. [9] 김성경 2012.04.22
104 "바라봄 "귀한말 [7] 이선영 2012.04.21
» 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9] 김수연 2012.04.18
102 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8] 정지인 2012.04.17
101 사랑으로 가꾸는 부부의 정원을 읽고... [8] 정은주 2012.04.11
100 라일락, 감사합니다~ [1] 이미희 2012.04.06
99 라일락 2012년 7호를 읽었습니다 [1] 방현자 2012.04.06
98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 입니다. [2] 김정신 2012.03.02
97 따스한 햇살에 봄을 기다립니다. [1] 김성희 2012.02.16
96 라일락! 그 사랑 감사합니다 [1] 김윤희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