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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수) 아름다운 날, 오후 1시 25분경에 하나님께서 권준범/김지은 성도님 가정에 귀한 둘째 아들(축복이, 3.3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기쁨을 더해주시고 첫째딸 도희와 태어난 둘째 자녀를 크신 은혜로 이끌어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