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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측 군목부가 주최한 ‘군선교의 밤’에서 최석환목사가 군목단장에 취임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이승희목사) ‘군선교의 밤’이 지난 9일 새로남교회(오정호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육군대령으로 진급한 최석환목사가 총회 군선교단장으로 취임했다.

군선교 이사장인 오정호목사는 「하나님의 군대로 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나라의 군사로 부름 받았다”며, “따라서 군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군선교에 더 큰 과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폐위되는 왕 사울의 베냐민지파가 다윗에게 충성을 다했는데, 이것은 혈연지연을 극복한 것이다”며, “오늘 우리는 혈족이나 지연을 넘어서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혈족보다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시대정신을 분별하여 사명을 재정립해야한다. 지력, 체력도 필요하지만 사명이 제일 중요하다”며, “이런 면에서 최전선에서 복음을 전하는 군목을 위해 더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또한 “다윗왕의 군대는 무기를 잘 다루고 충성으로 무장했다”며, “오늘날 군선교 현장에는 많은 변화가 있지만 사명감 속에서 기도하고 대처해야한다. 특히 새로남교회가 계룡대에 가까이 있는 것은 군선교를 위한 특별한 사명이 있는 것으로 물심양면으로 군선교를 위해 협력하자”고 전했다.

군선교단장에 취임한 최석환목사(육군 선봉대교회)는 가족과 총회관계자 등에게 일일이 감사를 전하며 “참호 속에는 무신론자가 없다. 장병들에게 말씀의 검을 들려주는 것이 나의 사명임을 확신하나”며, “총회가 연합해서 군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영적인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군목단장에 취임하는 최목사에 대한 축하와 권면의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총회장 이승희목사는 영상을 통해 “대령으로 진급한 최목사는 교단의 자랑이자 한국교회의 기쁨이다”며, “앞으로 군선교에 대한 새로운 활력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회총무 최우식목사는 “전쟁은 스포츠가 아니라 목숨이 오고 가는 생존이다”며, “우리는 조국을 지켜야하고 보존해야 한다. 이 영적인 무장에 최목사가 큰 역할을 할 줄로 믿는다”고 권면했다.

권오성장로(예비역대장 전 육군참모총장)는 “최목사는 나라와 군이 가장 어려울 때 대령에 진급했다. 전군에 군종 대령이 6명밖에 없는데, 앞으로 더 큰일을 하게 될 줄 확신하다”고 축하했다. 황성준목사(예비역 대령, 전 군목단장)는 “68년 군목 역사상 같은 동기에서 대령이 2명 나온 적이 없었는데, 최목사가 이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이외에 주연종목사(총회군선교회 정책실장), 장필봉목사(평양노회장), 고영기목사(상암월드교회) 등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군선교에 특별한 열정을 쏟고 있는 새로남교회의 정성스러운 준비에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예배는 함동수목사(총회군목부장)의 사회로 시작했고, 최수용장로(총회 전 부총회장)가 기도했으며, 총회군목단과 홀리장로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오정호목사와 최석환목사가 서로 경례하는 모습

▲ 오정호목사와 최석환목사가 서로 경례하는 모습



▲ 오정호목사는 군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장로찬양단이 특별찬양을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최석환목사가 거수경례로 인사했다.



▲ 최석환목사와 사모 그리고 오정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