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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훈련 훈련생과 기도후원자와 함께



지난 주일(2/15) 저녁 글로리홀에서는 그동안 제자의 길을 걷기 위해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받은 훈련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앞으로 제자의 길을 걷기 위해 훈련을 시작하는 훈련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제자사역훈련 입학 및 수료예배는 제18기 사역훈련생 46명(남_23명, 여23명)과 제19기 제자훈련생 45명(남_27명, 여_18명)이 수료하고 제19기 사역훈련 38명(남_23명, 여_15명)과 제20기 제자훈련 48명(남_26명, 여_22명) 입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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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기 사역훈련 수료생의 특송 "확실한 나의 간증"



사역훈련 수료생 대표 이경집 집사님은 "4대째 믿는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했지만 오랜 주말부부 생활과 쉼없는 많은 봉사로 영적으로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이후 대전에 정착하고 새로남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다락방과 성장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은 영적으로 회복되게 되었고 순장님의 격려로 제자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으로 자신을 깨뜨리는 작업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제자훈련을 통해 제 자신이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간증을 전해주셨고,

제자훈련 수료생 대표로 김준엽A 집사님은 “모태신앙으로 주일학교와 청년부 활동을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면서 영적으로 나태해진 상태로 새로남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나태한 주변인을 가만두지 않는 새로남교회 덕분에 다락방을 통해 영적인 수면에서 깨어나게 되었고 제자훈련에 이르게되었습니다. 제자훈련을 시작하며 공적예배를 존중하게 되었고, 가정예배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제자훈련은 저를 가정에서 모범이 되는 가장으로 만드셨고, 주님의 결코 포지 하지 않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간증을 전해주셨습니다. 

오생락 목사님(하늘평안교회 담임)께서는 “팬입니까? 제자입니까?”(빌립보서 2:5~11)의 제목으로 “팬이 아닌 제자로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비우고 예수님을 위해 죽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길 다짐하는 입학생과 수료생들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로 귀하게 쓰일 수 있길 소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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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반 총무에게 수료패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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