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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회원님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 한즉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 1:23절)

싸왓디캅! (안녕하세요!)

박선교사는 지난 10월 11일(수)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태국은 봄과 가을의 시간이 아주 짧은데, 한국의 가을은 기간이 길어 저희는 이곳에서 단풍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23년 우본 선교사들 추석 모임

우본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추석모임을 ‘예수 제자교회’(허기동선교사)에서 함께 모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라까루나우본교회와 프라까루나와린교회 연합예배

사역자인 ‘찐다’전도사(여.53세)는 10월 5일(목)에 나콘라차씨마(일명:코랏)의 라차씨마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교회의 성도들도 함께 예배와 예식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0월 8일(주일)에 ‘프라까루나우본교회’와 ‘프라까루나와린교회’가 함께 ‘프라까루나우본교회’에 모여 처음으로 연합예배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찐다목사님의 안수를 받은 것을 함께 축하 하고 감사하며, 친교와 나눔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였습니다. 두 교회가 지역에서 주님과 연합하여 믿음의 뿌리를 잘 내리도록 그리고 주안에서 사랑과 소망의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실버 선교사훈련’을 위한 강의 32

10월 17일(화) 지피선교회 본부에서 실버선교사들(6유낫과 싱글1명)을 위해 “지피의 문화와 가치’라는 주제를 가지고 첫 강의를 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한국과 그 외 여러 나라에서 오신 실버 헌신자들로 훈련을 받고 선교사로 나가려는 분들이었습니다. 이 가운데는 선교사로 선교지에서 일하시다가 훈련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선교는 열정이 아니라 준비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준비를 잘 하고 파송을 받고 현장으로 가서 일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저희 가정의 본국사역(안식년)은 2024년 5월 31일까지입니다. 박선교사는 12월 12일 태국 사역을 위해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태국 동북부 ‘우본 라차타니’에서

보냄을 받은 박선진. 최정화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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