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클! 벚꽃길을 뛰는 모습을 상상만 하여도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새마클 회원 모두들 화이팅!!!!

오날~또~~오오 달린~ 다마하는 정처없는 이 발~~길
불신자들은 정처없이 정처를 모르고 달려가지만
승전이 예약된 다볼산을 향해 쉼없이 달려가는 이승복 장군의 새마클 군단!
마라톤 풀코스 완주 11번째 갔다 와서 샤워 잠깐 하고 선교학교로 바로 출근하는...
사랑하기보단 외경의 대상인 어부인, 놀라운 여선지 드보라 정도 있네요.
담임목사님 어주(아니다!) 어차 맛있었어요? ^^

생애 풀코스 첫 완주하신 지대영 샘도 계시고...모두들 낯익은 얼굴들
너무 자랑스럽고 축복합니다.^^ 이번엔 중등부 기획부 MT로 못 갔고
내년엔 보문단지 벚꽃 구경 꼭 가야할텐데...

315km를 약 5시간만에 달렸네요!
대단하신 우리 새마클 동역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박집사님, 김집사님의 격려도 감사를 드리며, 어제 담임목사님의 어차(?)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함께 드실 수 있는 기회가 내년에는 있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