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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6일, 오후 2시 20분, 대법원 1호 법정,
"명예훼손건, 피고... , 검사의 상고를 기각한다"
(대법원 재판 2부, ***대법관)

역시나 오정호 목사님의 2심 재판에서의 무죄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었
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의인들의 간구를 들으시기에 너무나도 당
연한 결과였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정호 목사님과 조성희 사모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난 날 받은 것과도 같은 그 감격과 은혜를 다시
한 번 체험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 제가 너무 좋고 감격스러워 어쩔 줄 모르겠어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었기에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서셔서 우리 새로남교회 전교인의 선봉장이 되셨
음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오정호 목사님으로 인해 새로남교회의 교인인 것
이 자랑스럽습니다.

오정호 목사님의 고난과 핍박과 죄인취급받는 고통 가운데서도 의연하게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의 순교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신 그 모습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는 그 길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운지를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도 옥중에서 고난받으시고 핍박받으시다가 잠시 잠깐 풀려나
실 때 기둥잡고 안끌려가실려고 "가기 싫다, 가기 싫다" 고 절규하시고 몸
부림치셨다지요? 그 절규가 아직도 들리는 듯 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 철저한 외로움과 하나님께 버림받는 고통에
몸서리치셨던, 그러나 순종하셨던 예수님의 절규와 번뇌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매번 재판정에서 보았던 목사님의 뒷모습에서 마치 예수님께서
죄인의 법정에 서 계신 것과 같은 고뇌와 외로움과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순종의 댓가를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승리한다는 믿음으로 가야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려워하는 것이 연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선택의 순간 순간 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주저하지 않고
선택하신 오정호 목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이단을 피하는 것은 우리가 야성을 잃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야성을 말하기는 쉬워도 정작 기회가 주어졌을 때 구름같이 허다한 믿음의
선진들이 보였던 그 야성을 발휘하기는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 영광스럽고 피해 안보고 욕 안먹는 일은 모두들 쉽게 하지만
진리수호를 위해 몸을 던지는 야성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정호 목사님에게서 그 야성을 발견하였고 그 목사님을
따랐고 그 목사님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목도하였으며
그 목사님과 함께 우리 새로남교회의 전교인은 승리하였습니다.
한국교회에서 처음부터 이런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은
오정호 목사님 밖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정호 목사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감사합니다.


오정호 목사님의 재판을 옆에서 도우신 주광기 변호사님과 부목회자님들,
그리고 새로남교회의 모든 장로님들과 이단-사이비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든 위원들께 감사와 격려와 축복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특히 앞장 서서 비대위와 교인들을 이끄신 김용태 장로님과 오덕성 장로님
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정호 목사님의 재판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신 법무법인 로고스의
양인평 변호사님, 임영수 변호사님, 오준수 변호사님께 감사와 격려와 축복
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향한 갈망과 목사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지원과 기도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200여분의 순장님들께 감사와 격려와 축복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순장님들은 우리 교회의 보배들이십니다. 기드온의 300
용사가 부럽지 않습니다.

새벽기도회에서, 금요철야기도회에서, 중보기도팀 모임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의 향연을 끊임없이 올리신 모든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감사와 격려와 축복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고 오정호 목사님을 사랑하는 모든 청년, 대학부
원들과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소년부, 유년부, 유치부, 유아부 학생
들에게 감사와 격려와 축복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특히 금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였던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와 격려
와 축복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옹골지게 똘똘 뭉쳐서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회개하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목사님과 적극적으로 동역하고 하나님께 매어달릴 때
에 사단의 궤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목도하였습니다.
새로운 법(대법원 판례)이 생기는 것을 목도하였습니다.
새로운 길(이렇게 이단을 이기는 것이다)이 열리는 것을 목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를 너무 사랑하시며
우리를 통해 크고 놀라운 구원과 사랑과 은혜의 역사를 계획하고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험하였습니다.

우리 새로남교회의 모든 목회자들님과 모든 교인들은
오정호 목사님께서 앞장 서서 이끄시고 그 길을 따라감으로 인해
진정한 야성과 (예수님께서 이미 이기신 승리에서 오는) 자신감과 확신,
승리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승리의 감각과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시며
하나님을 찾는 이들에게 넉넉히 이김과 상주시는 이심을 마음껏 맛볼 수 있
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직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통해 영광받으시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사신 한국교회에 큰 복과 은혜를 내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7년 10월 28일 아침 은혜를 많이 받은 자, 조훈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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